은혜 26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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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26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鄭淳律 수2223

恵み 26


美しいのは
恵みだ

奇麗な花を見ても
奇麗なことを知らないと

恵みを被っても
その責任を果たせないだろう

散る花を見ても
哀れみを感じられないと

恵みを施せずに
その務めを果たせないだろう

恵みは天の川に葬られて
落ちる流れ星じゃない

恵みは今日も明日も
美しく煌め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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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26

아름다운 것은
은혜이다

예쁜 꽃을 보고도
예쁜 줄 모르면

은혜를 입고도
그 책임을 다 못하리

지는 꽃을 보고도
연민을 못 느끼면

은혜를 베풀지 못해
그 의무를 다 못하리

은혜는 은하에 묻히며
지는 유성이 아니다

은혜는 오늘도 내일도
아름답게 반짝인다

2020.6.2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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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26
恵(めぐ)み 26

아름다운 것은
美(うつく)しいのは
은혜이다
恵(めぐ)みだ

예쁜 꽃을 보고도
奇麗(きれい)な花(はな)を見(み)ても
예쁜 줄 모르면
奇麗(きれい)なことを知(し)らないと

은혜를 입고도
恵(めぐ)みを被(こうむ)っても
그 책임을 다 못하리
その責任(せきにん)を果(は)たせないだろう

지는 꽃을 보고도
散(ち)る花(はな)を見(み)ても
연민을 못 느끼면
哀(あわ)れみを感(かん)じられないと

은혜를 베풀지 못해
恵(めぐ)みを施(ほどこ)せずに
그 의무를 다 못하리
その務(つと)めを果(は)たせないだろう

은혜는 은하에 묻히며
恵(めぐ)みは天(あま)の川(がわ)に葬(ほうむ)られて
지는 유성이 아니다
落(お)ちる流(なが)れ星(ぼし)じゃない

은혜는 오늘도 내일도
恵(めぐ)みは今日(きょう)も明日(あす)も
아름답게 반짝인다
美(うつく)しく煌(きら)め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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