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시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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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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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觀衡 日本語講師.hwp (39.0K)
時間
時間は 時々
鈍い怠け者の様に映るが
私が 非常に危急な状況に陥って喘ぐと
光の様に素早く流れる習性を備える。
若し貴方が、
時間よ 私に櫓を漕いで来い!
そしてあの高らかな青空の太陽と出会して
赤い血流す場面を 直接 映してくれ?
こんなに問うと
その時間は 寧ろ 後ろ手で立って
軽蔑した目付きで貴方を見上げるだろう。
恰も浮浪者の目尻の様に
しかし逆に
働き者の様に
貴方が その時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と
より寛大な態度で見守るだろう。
私が 何事かを行わなければ
時間は結局、その場に止った形に過ぎない。
--------------------------------------------
시간
시간은 때때로
느려빠진 게으름뱅이처럼 비치지만
내가 매우 위급한 상황에 빠져 허덕이면
빛처럼 빠르게 흐르는 습성을 갖춘다.
만약 그대가,
시간이여 내게 노를 저어 오라!
그리고 저 드높은 창공의 태양과 마주쳐서
붉은 피를 쏟는 장면을 직접 비쳐다오?
이렇게 묻는다면
그 시간은 오히려 뒷짐을 지고 서서
경멸하던 눈초리로 그대를 쳐다볼 것이다.
마치 부랑자의 눈초리처럼
그러나 반대로
부지런한 일꾼처럼
그대가 그 시간을 가꾼다면
보다 너그러운 태도로 지켜볼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행하지 않으면
시간은 결국 그 자리에 머문 형상일 뿐이다.
----------------------------------------------
시간
時間(じかん)
시간은 때때로
時間(じかん)は 時々(ときどき)
느려빠진 게으름뱅이처럼 비치지만
鈍(のろ)い怠(なま)け者(もの)の様(よう)に映(うつ)るが
내가 매우 위급한 상황에 빠져 허덕이면
私(わたし)が非常(ひじょう)に危急(ききゅう)な状況(じょうきょう)に陥(おちい)って喘(あえ)ぐと
빛처럼 빠르게 흐르는 습성을 갖춘다.
光(ひかり)の様(よう)に素早(すばや)く流(なが)れる習性(しゅうせい)を備(そな)える。
만약 그대가,
若(も)し貴方(あなた)が、
시간이여 내게 노를 저어 오라!
時間(じかん)よ 私(わたし)に櫓(やぐら)を漕(こ)いで来(こ)い!
그리고 저 드높은 창공의 태양과 마주쳐서
そしてあの高(たか)らかな青空(あおぞら)の太陽(たいよう)と出会(でくわ)して
붉은 피를 쏟는 장면을 직접 비쳐다오?
赤(あか)い血(ち)流(なが)す場面(ばめん)を直接(ちょくせつ)映(うつ)してくれ?
이렇게 묻는다면
こんなに問(と)うと
그 시간은 오히려 뒷짐을 지고 서서
その時間(じかん)は 寧(むし)ろ 後(うし)ろ手(で)で立(た)って
경멸하던 눈초리로 그대를 쳐다볼 것이다.
軽蔑(けいべつ)した目付(めつ)きで貴方(あなた)を見上(みあ)げるだろう。
마치 부랑자의 눈초리처럼
恰(あたか)も浮浪者(ふろうしゃ)の目尻(めじり)の様(よう)に
그러나 반대로
しかし逆(ぎゃく)に
부지런한 일꾼처럼
働(はたら)き者(もの)の様(よう)に
그대가 그 시간을 가꾼다면
貴方(あなた)が その時間(じか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と
보다 너그러운 태도로 지켜볼 것이다.
より寛大(かんだい)な態度(たいど)で見守(みまも)るだろう。
내가 무슨 일을 행하지 않으면
私(わたし)が 何事(なにごと)かを行(おこな)わなければ
시간은 결국 그 자리에 머문 형상일 뿐이다.
時間(じかん)は結局(けっきょく)、その場(ば)に止(とま)った形(かたち)に過(す)ぎない。
時間は 時々
鈍い怠け者の様に映るが
私が 非常に危急な状況に陥って喘ぐと
光の様に素早く流れる習性を備える。
若し貴方が、
時間よ 私に櫓を漕いで来い!
そしてあの高らかな青空の太陽と出会して
赤い血流す場面を 直接 映してくれ?
こんなに問うと
その時間は 寧ろ 後ろ手で立って
軽蔑した目付きで貴方を見上げるだろう。
恰も浮浪者の目尻の様に
しかし逆に
働き者の様に
貴方が その時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と
より寛大な態度で見守るだろう。
私が 何事かを行わなければ
時間は結局、その場に止った形に過ぎ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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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시간은 때때로
느려빠진 게으름뱅이처럼 비치지만
내가 매우 위급한 상황에 빠져 허덕이면
빛처럼 빠르게 흐르는 습성을 갖춘다.
만약 그대가,
시간이여 내게 노를 저어 오라!
그리고 저 드높은 창공의 태양과 마주쳐서
붉은 피를 쏟는 장면을 직접 비쳐다오?
이렇게 묻는다면
그 시간은 오히려 뒷짐을 지고 서서
경멸하던 눈초리로 그대를 쳐다볼 것이다.
마치 부랑자의 눈초리처럼
그러나 반대로
부지런한 일꾼처럼
그대가 그 시간을 가꾼다면
보다 너그러운 태도로 지켜볼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행하지 않으면
시간은 결국 그 자리에 머문 형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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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時間(じかん)
시간은 때때로
時間(じかん)は 時々(ときどき)
느려빠진 게으름뱅이처럼 비치지만
鈍(のろ)い怠(なま)け者(もの)の様(よう)に映(うつ)るが
내가 매우 위급한 상황에 빠져 허덕이면
私(わたし)が非常(ひじょう)に危急(ききゅう)な状況(じょうきょう)に陥(おちい)って喘(あえ)ぐと
빛처럼 빠르게 흐르는 습성을 갖춘다.
光(ひかり)の様(よう)に素早(すばや)く流(なが)れる習性(しゅうせい)を備(そな)える。
만약 그대가,
若(も)し貴方(あなた)が、
시간이여 내게 노를 저어 오라!
時間(じかん)よ 私(わたし)に櫓(やぐら)を漕(こ)いで来(こ)い!
그리고 저 드높은 창공의 태양과 마주쳐서
そしてあの高(たか)らかな青空(あおぞら)の太陽(たいよう)と出会(でくわ)して
붉은 피를 쏟는 장면을 직접 비쳐다오?
赤(あか)い血(ち)流(なが)す場面(ばめん)を直接(ちょくせつ)映(うつ)してくれ?
이렇게 묻는다면
こんなに問(と)うと
그 시간은 오히려 뒷짐을 지고 서서
その時間(じかん)は 寧(むし)ろ 後(うし)ろ手(で)で立(た)って
경멸하던 눈초리로 그대를 쳐다볼 것이다.
軽蔑(けいべつ)した目付(めつ)きで貴方(あなた)を見上(みあ)げるだろう。
마치 부랑자의 눈초리처럼
恰(あたか)も浮浪者(ふろうしゃ)の目尻(めじり)の様(よう)に
그러나 반대로
しかし逆(ぎゃく)に
부지런한 일꾼처럼
働(はたら)き者(もの)の様(よう)に
그대가 그 시간을 가꾼다면
貴方(あなた)が その時間(じか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と
보다 너그러운 태도로 지켜볼 것이다.
より寛大(かんだい)な態度(たいど)で見守(みまも)るだろう。
내가 무슨 일을 행하지 않으면
私(わたし)が 何事(なにごと)かを行(おこな)わなければ
시간은 결국 그 자리에 머문 형상일 뿐이다.
時間(じかん)は結局(けっきょく)、その場(ば)に止(とま)った形(かたち)に過(す)ぎ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