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이른 새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홈 > 시 사랑 > 번역시
번역시
* 우리 시를 외국어로 번역한 시를 소개합니다.
* 내국인과 해외 이용자들을 위하여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동시에 올려주셔야 합니다.

[자유시] 이른 새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夜明け


夜明け
眠りから抜け出して起き、
香を焚く

音の無い魂が
羽無しに踊ると
静けさの中に訪れる静寂

その深い深淵で
一輪の蓮華が
はらりと生き返る

眠った御霊たちの
目を洗う為の
あの闇の中の沈黙!

--------------------------

이른 새벽


이른 새벽
잠을 털고 일어나
향을 사룬다
 
소리 없는 영혼이
날개없이 춤추면
고요속에 찾아드는 정적
 
그 깊은 심연에서
한송이 연꽃이
사르르 피어난다

잠든 영혼들의
눈빛을 씻기 위한
저 어둠속의 침묵!

--------------------------

이른 새벽
夜明(よあ)け


이른 새벽
夜明(よあ)け
잠을 털고 일어나
眠(ねむ)りから抜(ぬ)け出(だ)して起(お)き、
향을 사룬다
香(こう)を焚(た)く

소리 없는 영혼이
音(おと)の無(な)い魂(たましい)が
날개없이 춤추면
羽(はね)無(な)しに踊(おど)ると
고요속에 찾아드는 정적
 静(しず)けさの中(なか)に訪(おとず)れる静寂(しじま)

그 깊은 심연에서
その深(ふか)い深淵(しんえん)で
한송이 연꽃이
一輪(いちりん)の蓮華(れんげ)が
사르르 피어난다
はらりと生(い)き返(かえ)る
 
잠든 영혼들의
眠(ねむ)った御霊(みたま)たちの
눈빛을 씻기 위한
目(め)を洗(あら)う為(ため)の
저 어둠속의 침묵!
あの闇(やみ)の中(なか)の沈黙(ちんもく)!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