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원 고료 '진주신문 가을문예' 공모 (접수마감 10월 30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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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1 14:23
진주신문 가을문예 운영위원회(위원장 박노정)는 2004년도 '1500만원 고료 진주신문 가을문예' 운영 요강을 확정했다.
진주신문 가을문예는 남성문화연구재단(이사장 김장하)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1995년 첫 당선자를 낸 뒤 해마다 역량있는 신인을 문단에 내놓고 있다. 지금까지 문재호·정연승·유영금·조명숙·원시림·김형미·김언수씨 등이 진주신문 가을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이 문예상은 전국 규모로 운영하며, 시 당선작 1편에 상금 500만원, 소설(중편) 당선작 1편에 상금 10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응모마감은 2004년 10월 30일까지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12월초에 시상한다.
박노정 운영위원장은 "새로운 자기개성과 자기문맥, 당당한 자기 목소리가 담긴 실험성 강한 작품을 찾아 시상할 것"이라면서 "권위적 문단, 정치, 학연, 지연에 얽힌 분파주의와 정신을 저당 잡힌 상업적 계산과는 거리를 두고 오로지 문학성과 작품성에 기준을 잡아 가장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 문학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공모 요강은 다음과 같다.
▲대상:전국의 신인에 한함(대한민국 국적 소유자).
▲부문:△시(5-10편), △소설(중편 200자 250∼300장 1편, 단편일 때는 80장 안팎 2편).
▲시상:시 당선작 1편(상패, 500만원), 소설 당선작 1편(상패, 1000만원).
▲마감:2004년 10월 30일(당일 우체국 소인 유효).
▲발표:2004년 11월 말 언론 공개와 개별통지.
▲접수 : 경남 진주시 상봉서동 1043-2 진주신문사(전화 (055)745-7401~3).
진주신문 가을문예는 남성문화연구재단(이사장 김장하)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1995년 첫 당선자를 낸 뒤 해마다 역량있는 신인을 문단에 내놓고 있다. 지금까지 문재호·정연승·유영금·조명숙·원시림·김형미·김언수씨 등이 진주신문 가을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이 문예상은 전국 규모로 운영하며, 시 당선작 1편에 상금 500만원, 소설(중편) 당선작 1편에 상금 10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응모마감은 2004년 10월 30일까지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12월초에 시상한다.
박노정 운영위원장은 "새로운 자기개성과 자기문맥, 당당한 자기 목소리가 담긴 실험성 강한 작품을 찾아 시상할 것"이라면서 "권위적 문단, 정치, 학연, 지연에 얽힌 분파주의와 정신을 저당 잡힌 상업적 계산과는 거리를 두고 오로지 문학성과 작품성에 기준을 잡아 가장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 문학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공모 요강은 다음과 같다.
▲대상:전국의 신인에 한함(대한민국 국적 소유자).
▲부문:△시(5-10편), △소설(중편 200자 250∼300장 1편, 단편일 때는 80장 안팎 2편).
▲시상:시 당선작 1편(상패, 500만원), 소설 당선작 1편(상패, 1000만원).
▲마감:2004년 10월 30일(당일 우체국 소인 유효).
▲발표:2004년 11월 말 언론 공개와 개별통지.
▲접수 : 경남 진주시 상봉서동 1043-2 진주신문사(전화 (055)745-7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