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한국시인협회상에 최창균 시인이 선정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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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17:04
(사)한국시인협회(회장 김종해)가 주관하는 제37회 한국시인협회상에 시집 <백년 자작나무 숲에 살자>의 최창균 시인이 선정되었다. 또 올해 신설된 제1회 젊은시인상은 시집 <상가에 모인 구두들>의 유홍준 시인에게 돌아갔다. 두 수상자에게는 순금 메달과 기념 조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오후 3시 서울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02)764-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