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라 시인 , 제8회 『한국크리스챤문학상』 대상 수상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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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07:44
크리스챤신문 제45주년 기념
제8회 한국크리스챤문학상 대상
수상시집: 울림의 노래
<심사평>
오사라 시인은 걸러내지 않는 관념의 숲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실타래를 풀 듯 시를 완성해가는 놀라운 재능이 있다.
삶의 연륜이 조탁해 나가는 작업을 내적 울림의 소산으로 드러낸 시집이 "울림의 노래" 이다.
시는 사물에 대한 새로운 눈뜸이고 영원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짐이 시인의 덕목이라면 오사라 시인은 그러한 직관과 언어를 다루는 기술을 몸 속 깊이 습득한 시인이라 할 수 있다.
제8회 한국크리스챤문학상 대상
수상시집: 울림의 노래
<심사평>
오사라 시인은 걸러내지 않는 관념의 숲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실타래를 풀 듯 시를 완성해가는 놀라운 재능이 있다.
삶의 연륜이 조탁해 나가는 작업을 내적 울림의 소산으로 드러낸 시집이 "울림의 노래" 이다.
시는 사물에 대한 새로운 눈뜸이고 영원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짐이 시인의 덕목이라면 오사라 시인은 그러한 직관과 언어를 다루는 기술을 몸 속 깊이 습득한 시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