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제자 詩 도용 마광수 교수 징계위 회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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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제자 詩 도용 마광수 교수 징계위 회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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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연세대는 문과대학 학장이 사실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해 조사결과를 교무처에 통보하는 대로 교원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의 회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DIV>마 교수는 지난해 4월 출간한 시집 '야하디 알라숑'(해냄) 에 실린 '말(言)에 대하여'라는 작품이 홍익대 재직 시절 제자인 김이원(43·여)씨가 20여년 전 홍익대 교지에 발표한 시를 베꼈다고 한 언론이 이날 보도하자 "잘못을 시인한다. 그러나 일방적 폭로전에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DIV>장원주 기자</DIV></FONT></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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