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토) 국립중앙박물관 - 고은 시인 시詩강연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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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토) 국립중앙박물관 - 고은 시인 시詩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이희경 0 5976
11월 박물관 가는 날 - 고은 시인 시詩강연회
 
 시간ㆍ공간ㆍ인간 - 이육사 ‘광야의 세계’
 
 11.28(토) 오후 4:10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최광식)은 11월 28일(토) ‘박물관 가는 날’에 고은 시인을 초청하여 시詩강연회를 연다.
  고은 시인은 70년대 이후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비판의식에 바탕을 둔 민중적 정서와 역사의식으로 승화된 작품을 발표하여 민족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1960년 첫 시집『피안감성(彼岸感性)』을 시작으로『고은시 전집』『백두산』『만인보』『머나먼 길』등 150여권의 시, 소설, 평론집을 발표하였으며 영어, 독일어, 스웨덴어, 이탈리아어 등 전 세계 23개국 언어로 소개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해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시詩강연회에서는 고은 시인이 중학교 시절부터 시詩세계에 눈을 뜨게 해 준 이육사 시인의 ‘광야의 세계’를 ‘시간ㆍ공간ㆍ인간’이라는 주제로 들려준다. 또한, 시인이 쓴 ‘경복궁’ ‘석굴암’등의 주옥같은 국보시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처음으로 만난 시는 <광야>이고 시인은 이육사이다. 해방 2년 뒤의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서 처음으로 그것을 만난 것이다. 그 시에는 내가 아직 체험할 수 없었던 공간으로서의 ‘광야’가 있었다. 거기에는 내가 상상한적 없던 ‘천고千古’라는 무한한 시간이 있었다. 내 어린 가슴은 이 공간과 이 시간의 크기에 의해서 찢어질 듯한 감동으로 차 있었다.’
- 고은 산문집 ‘오늘도 걷는다’ 중에서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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