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시인 ‘나무 비린내’ 시집출간
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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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1 22:43
강원도 고성 출신으로 1984년 ‘심상’으로 등단한 김영준(47·사진)씨의
두번째 시집 ‘나무 비린내’가 나왔다.
시집에는 새가 쪼아대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
소리의 바다를 헤엄치고 싶은 시인의 욕망이 아로새겨져 있다.
두번째 시집 ‘나무 비린내’가 나왔다.
시집에는 새가 쪼아대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
소리의 바다를 헤엄치고 싶은 시인의 욕망이 아로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