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보고 싶은 사람 아
꽃처럼 보고 싶은 사람 아
목산
그 이름 순둥이는 고요한 바다였다
넓고 깊은 은빛 물결 위로
붉은
태양
저 멀리 수평선 벌겋게 달아오른
찬란한 일출처럼
푸른
하늘
오색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네 모습이 눈에 선해서
그대
가슴
출렁이게 목청 것 사랑 한다
불러 보고 싶은 그리운 사람 이어라
목산
그 이름 순둥이는 고요한 바다였다
넓고 깊은 은빛 물결 위로
붉은
태양
저 멀리 수평선 벌겋게 달아오른
찬란한 일출처럼
푸른
하늘
오색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네 모습이 눈에 선해서
그대
가슴
출렁이게 목청 것 사랑 한다
불러 보고 싶은 그리운 사람 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