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숨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꽃 숨

유토비 0 166
꽃잎 위에 눈길 하나

얹기는 쉬워도



그대 마음에

진심하나 전하는 것이

이리 벅찬 일인 줄 



숨 하나가 모자라서



닿고 싶은 마음마다

꽃내음을 가득 채우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