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도 그리움이다
외로움도 그리움이다
목산
산 울림 고갯길 꽃 고무신
잊으려
긴 하루 밤을 지새워도
눈물
고인
네 그늘 지울 수가 없어
아련한
추억만이 꿈 길을 맴돌아
달빛
서린
금 은 보석이 모래알처럼
쌓여도
빈 가슴 채울 수가 없구나.
목산
산 울림 고갯길 꽃 고무신
잊으려
긴 하루 밤을 지새워도
눈물
고인
네 그늘 지울 수가 없어
아련한
추억만이 꿈 길을 맴돌아
달빛
서린
금 은 보석이 모래알처럼
쌓여도
빈 가슴 채울 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