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에서 황금으로
초록에서 황금으로
사강 정윤칠
꿈을 꾸고 있겠지요.
아득한 옛날
어머니 품에 안기여
햇살은 초록의 벼포기
살랑이는 물결따라 잠이 들겠지요.
황금 들녘에 멈추지 않는
자장가
바람이였네.
농부의 어루만짐에
축복의 씨앗으로 잉태하여
생명의 무안함을
키워나갈
초록의 이름
사강 정윤칠
꿈을 꾸고 있겠지요.
아득한 옛날
어머니 품에 안기여
햇살은 초록의 벼포기
살랑이는 물결따라 잠이 들겠지요.
황금 들녘에 멈추지 않는
자장가
바람이였네.
농부의 어루만짐에
축복의 씨앗으로 잉태하여
생명의 무안함을
키워나갈
초록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