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와 지렁이 그리고 진딧물
화초와 지렁이 그리고 진딧물
사강 정윤칠
화초에 물은 무지개 동산
지렁이도 목욕하고 그늘에 올라와 꿈틀꿈틀 시위 피켓
잎을 들추니 진딧물이 둥지를 틀고
화초에 버릇없이 기생을 한다.
생물시간에 배운 공생의 관계라는 말들이
지렁이의 먹이처럼 화초의 뿌리에 자리를 잡는다.
저들도 다 살려고 그러겠지
햇살도 오늘따라 창가에 몰려와 잠을 청한다.
작가 생각: 우리의 정치현실이 같고있는 모순을 표현 한것임
사강 정윤칠
화초에 물은 무지개 동산
지렁이도 목욕하고 그늘에 올라와 꿈틀꿈틀 시위 피켓
잎을 들추니 진딧물이 둥지를 틀고
화초에 버릇없이 기생을 한다.
생물시간에 배운 공생의 관계라는 말들이
지렁이의 먹이처럼 화초의 뿌리에 자리를 잡는다.
저들도 다 살려고 그러겠지
햇살도 오늘따라 창가에 몰려와 잠을 청한다.
작가 생각: 우리의 정치현실이 같고있는 모순을 표현 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