寓言詩-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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寓言詩- 사마귀

정윤칠 0 1854
寓言詩-&nbsp;&nbsp;사마귀
思江&nbsp;&nbsp;鄭胤七


사마귀는 칼을 차고
엇갈린 손으로
먹이를 맛있게 먹네.

사마귀는 수레바퀴
막아서다
죽고말지.

죽은 사마귀 썩는 냄새
고약하지만 향긋한 일침
뼛속까지 울다가는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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