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산문시
運命
사강 정윤칠
오락가락 꽃잎이 흩어져 나리우고
나뭇잎의 스러짐은 자연의 理致인 냥하옵니다.
숨어사는 다람쥐들이
悽雨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수선스럽다.
이럭쿵 저럭쿵말들을 마오
말은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랍니다.
거짖으로 생활을 마오
演劇舞臺의 俳優처럼
운명은 변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生存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어떻게사느냐하는겁니다.
보석에 묻혀 살든
초라한 베옷에 몸을 依託하든
거울에 나타나는 것은
나 이고
우리 이고
온 세상 사람들이
이 시각에도
어떠한 행동을 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선 하든
악하든
또 어떻게 살아왔고
그가 어떻게 앞날을 살아야 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재미있는 일 아니겠소.
그들이 어떠한 것을 追求하든
온 人類를 사랑하고 奉仕해야 하는 것 입니다.
迷宮의 運命 속에
處世術에 능한 자이거나
經營의 英才이든 간에
모두 없는 것과 같이
항상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강 정윤칠
오락가락 꽃잎이 흩어져 나리우고
나뭇잎의 스러짐은 자연의 理致인 냥하옵니다.
숨어사는 다람쥐들이
悽雨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수선스럽다.
이럭쿵 저럭쿵말들을 마오
말은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랍니다.
거짖으로 생활을 마오
演劇舞臺의 俳優처럼
운명은 변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生存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어떻게사느냐하는겁니다.
보석에 묻혀 살든
초라한 베옷에 몸을 依託하든
거울에 나타나는 것은
나 이고
우리 이고
온 세상 사람들이
이 시각에도
어떠한 행동을 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선 하든
악하든
또 어떻게 살아왔고
그가 어떻게 앞날을 살아야 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재미있는 일 아니겠소.
그들이 어떠한 것을 追求하든
온 人類를 사랑하고 奉仕해야 하는 것 입니다.
迷宮의 運命 속에
處世術에 능한 자이거나
經營의 英才이든 간에
모두 없는 것과 같이
항상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