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우게 하소서
걷우게 하소서...
철모르는 어린애를 넘어서 갖 철들기 시작하는 때임을
시절의 가을이 되어서야 느낌니다.
시절의 겨울이 되어서야 뼈저리게 한번쯤은 되돌아 보아지겠지요...
한번쯤은 마음의 거울 비춰지겠지요
정직한 시간이 시절의 봄 철을 알릴때 철모르는 우리들 또 태어나 아장거리겠지요
우리일생의 하루의 한달의 한해의 한시절에 한세대가 넘어서면
그때야...철드는 우리는
피고지는 아름다움의 그어디에서 우리 결실 피워
뿌리고 가꾸고 걷우고 쉴수가 있을까?....
이제는 걷우게 하소서...
뿌린대로....우리 한해동안 가꾸어온..우리네...사람사랑마음
이제는 알차게 걷우게하소서
(어린여우가 물가 위 다리를 건너다 마지막 그만 꼬리를 물에 적셨다)
철모르는 어린애를 넘어서 갖 철들기 시작하는 때임을
시절의 가을이 되어서야 느낌니다.
시절의 겨울이 되어서야 뼈저리게 한번쯤은 되돌아 보아지겠지요...
한번쯤은 마음의 거울 비춰지겠지요
정직한 시간이 시절의 봄 철을 알릴때 철모르는 우리들 또 태어나 아장거리겠지요
우리일생의 하루의 한달의 한해의 한시절에 한세대가 넘어서면
그때야...철드는 우리는
피고지는 아름다움의 그어디에서 우리 결실 피워
뿌리고 가꾸고 걷우고 쉴수가 있을까?....
이제는 걷우게 하소서...
뿌린대로....우리 한해동안 가꾸어온..우리네...사람사랑마음
이제는 알차게 걷우게하소서
(어린여우가 물가 위 다리를 건너다 마지막 그만 꼬리를 물에 적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