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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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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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의 회상

유효주 0 1653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당신과 함께 갔던

추억 어린 커피숖에 앉아

당신을 그려 봅니다.

해맑은 눈동자로

아름다운 시를 읊어 주던 다정한 입술...

우리의 사랑을 축복 하는 듯이

창밖으로는 솜사탕같은 흰눈이 내렸지요

그 때의 느낌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황홀 했습니다.

올해도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 카페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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