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속으로
시간속으로
사강 정윤칠
시계의 버튼을 누르면 멈춰버린 시간
멈춰진 사물과 그림자
사물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비명으로 얼룩진 슬픔 구타로 범벅된 몽둥이
시간은 꿈의 노예
액정화면에 고정된 숫자
내 눈동자는 고행의 행복해진 모습으로 공간을 찾아 여행
인간의 추한 내면의 거울이 선명하다.
복수를 꿈꾸는 그들
탄생과 소요로 범벅된 비운의 시간
현실로 살아가고
지난것은 과거일 뿐
다가올 미래는 불안으로 서고
아둔한 인간의 머리에서
시계를 흔들어 보인다.
아! 이게 꿈일까?
반복
반복
소멸의 업장을 나 또한 너희에게 드러내리
사강 정윤칠
시계의 버튼을 누르면 멈춰버린 시간
멈춰진 사물과 그림자
사물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비명으로 얼룩진 슬픔 구타로 범벅된 몽둥이
시간은 꿈의 노예
액정화면에 고정된 숫자
내 눈동자는 고행의 행복해진 모습으로 공간을 찾아 여행
인간의 추한 내면의 거울이 선명하다.
복수를 꿈꾸는 그들
탄생과 소요로 범벅된 비운의 시간
현실로 살아가고
지난것은 과거일 뿐
다가올 미래는 불안으로 서고
아둔한 인간의 머리에서
시계를 흔들어 보인다.
아! 이게 꿈일까?
반복
반복
소멸의 업장을 나 또한 너희에게 드러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