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타기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줄타기

젊은거지 0 1352
한줄
허공을 가르며 누워있고
거기 매달리던 인생이
위태로왔다

줄타기

언젠가는 떨어져갈
그 줄을


하나의
삶이 지난다

[이 게시물은 poemlove님에 의해 2004-02-11 08:20:54 시등록(없는 시 올리기)(으)로 부터 이동됨]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