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언제나
그자리
그 호수위에 서면
수천번이 바뀌어도 변하지않는 흐름
한 순간도 멈춤이 없었으련만
물결은 변함없이 하나의 흐름인데
변해가는 것 있어 주름진 인생인가
굽이진 젊음
쇠락하는 의기
별처럼
내려앉은
네온의 불빛위에
허망 하구나
장구한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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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
그 호수위에 서면
수천번이 바뀌어도 변하지않는 흐름
한 순간도 멈춤이 없었으련만
물결은 변함없이 하나의 흐름인데
변해가는 것 있어 주름진 인생인가
굽이진 젊음
쇠락하는 의기
별처럼
내려앉은
네온의 불빛위에
허망 하구나
장구한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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