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얼굴
보고픈 얼굴
사강 정윤칠
보고픈 사람이
인왕산 머리에 앉았는가?
내속에 네가
햇살되어 비치질 않고
무악재 넘어
녹번동 지나
불광역에 내려도
보고픈 얼굴 지워지지 않는다.
사강 정윤칠
보고픈 사람이
인왕산 머리에 앉았는가?
내속에 네가
햇살되어 비치질 않고
무악재 넘어
녹번동 지나
불광역에 내려도
보고픈 얼굴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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