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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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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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김성준 0 2424
마음 읽기

때로는 사람의 마을을 읽은 것이 두렵다
아름답기보단, 겸손보단, 뉘우침보단,
더욱더한것이 사람의 마음인가 보다.

극은 통한단 말 때론 무섭다.
한장의 차이에, 변할수 있는것,
때론 냉정한 어름처럼 살고싶다.
정해진 것처럼.

그리고 운명을 받아드리고 싶다
욕심을 버리고, 반채워진 인간의 욕심이 때론 두렵다.

사람의 눈을 보고 싶지 않고,
눈을 보면 예기하는 것이 때론
날 왜토리로 만드나 보다.

내 삶의 고민을 어린애기 물어보고 싶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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