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 손톱
참 신선하고 재미있는 발견을 하셨습니다.
제가 과문해서인지, 행복을 손톱이라고 한 싯귀는 이곳에서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맞아, 맞아' 하고 읽게 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욕심을 부린다면
① 제목을 '행복' 말고 '손톱'이라고 하면 더 인상적이지 않을까요?
② 1연 2연은 합치어 그냥 [누군가 그러더군 / 행복은 고작 손톱만하다고] 두 행 정도로 깔끔하게 처리하면 전체적인 대비가 잘 이루어져 더 효과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지금은 '손목만한 안행복'과 부분적인 대비에 갇혀 버려서 읽기에 답답...)
좌우지간 누군가의 신선한 발견을 들여다 보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고맙습니다.
제가 과문해서인지, 행복을 손톱이라고 한 싯귀는 이곳에서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맞아, 맞아' 하고 읽게 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욕심을 부린다면
① 제목을 '행복' 말고 '손톱'이라고 하면 더 인상적이지 않을까요?
② 1연 2연은 합치어 그냥 [누군가 그러더군 / 행복은 고작 손톱만하다고] 두 행 정도로 깔끔하게 처리하면 전체적인 대비가 잘 이루어져 더 효과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지금은 '손목만한 안행복'과 부분적인 대비에 갇혀 버려서 읽기에 답답...)
좌우지간 누군가의 신선한 발견을 들여다 보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