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결별(訣別)
사강 정윤칠
작은 생각의 차이로
영영 그대 나를 떠나버렸네
미련은 남고
몸은 멀어져 만날수 없음이어라.
꽃들이 滿開하였다 지는것과 같이
영영 나누었던 말들이 술잔에 쌓히고
술이 되어
고통이 되어 남을 줄이야!
잘 가시란 인사보다
손인사는 더 멀리
그대를 따라 나섰네.
기약없는 해가뜨고 해가지고 몇만년이 지나더라도
몹쓸
내 가슴의 멍울로 살짝 가릴 줄이야!
슬픔을 참아 보고
눈물을 참아 보아도
쓸쓸한 뒷모습에
내 마음은 벌써
그대를 전별하고 하늘 구름되어 그대 뒤를 쫓고있네.
사강 정윤칠
작은 생각의 차이로
영영 그대 나를 떠나버렸네
미련은 남고
몸은 멀어져 만날수 없음이어라.
꽃들이 滿開하였다 지는것과 같이
영영 나누었던 말들이 술잔에 쌓히고
술이 되어
고통이 되어 남을 줄이야!
잘 가시란 인사보다
손인사는 더 멀리
그대를 따라 나섰네.
기약없는 해가뜨고 해가지고 몇만년이 지나더라도
몹쓸
내 가슴의 멍울로 살짝 가릴 줄이야!
슬픔을 참아 보고
눈물을 참아 보아도
쓸쓸한 뒷모습에
내 마음은 벌써
그대를 전별하고 하늘 구름되어 그대 뒤를 쫓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