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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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란 말이냐

정윤칠 0 1988
어쩌란 말이냐
<P>2011.6.7</P>
<P>사강 정윤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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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쩌란 말이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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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는 분노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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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진 자들이 저지른 만행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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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는 규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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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위정자들의 이기심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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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숨이 더 깊어지면 망치로 내리친다</P>
<P></P>
<P>한숨이 더 많아지면 유산자는 죽을 것이다</P>
<P></P>
<P>참을 만큼 참았어 더 이상 우리 화나게 하지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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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돈없고 빽 없으면 대한 민국에서 살지 말란 말이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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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껏 해야 조국을 위해선 죽지도 못할 놈들이 자리만 차지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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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좌지우지 하는 꼴이라니 만약 죽음앞에서 노블레스 오블레주 한다면 누구나 그들의 특권과 부를 인정하련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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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너희들 말 한마디에 기 죽지 않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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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국민은 힘과 용기가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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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얻은 민주국가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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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부 독재타도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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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책임있는 자유가 우리들 앞에 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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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 몇 유산자들의 세상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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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들은 누리려고만 한다 나누려하지 않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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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난한 자들의 고혈로 혜택을 보려하고 이득을 취하는 정점에 서려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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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일 족쇄를 차고 허덕이는 가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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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가는 올라가고 월급은 그데로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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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쩌란 말이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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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는 분노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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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진 자들이 저지른 만행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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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는 규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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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위정자들의 이기심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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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숨이 더 깊어지면 망치로 내리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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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숨이 더 많아지면 유산자는 죽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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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을 만큼 참았어 더 이상 우리 화나게 하지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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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노는 불길되여 너희들 세상을 태울수 있어 조심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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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는것도 한계가 있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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