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슬픈 삶에 푸념같은 시하나
바람이 속삭인다
시간이 흐르고있다고
시간이 속삭인다
인생은 그리 길지않다고
인생이 속삭인다
너는 지금 행복하냐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뜨거워지는 눈을 감아버린다
빗물이 속삭인다
세월이 흐르고있다고
세월이 속삭인다
내삶이 버거워 보인다고
내삶이 속삭인다
너는 왜 그렇게 사냐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빗속으로 얼굴을 숨긴다
내 슬픈 삶에 푸념같은 시하나.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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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속삭인다
시간이 흐르고있다고
시간이 속삭인다
인생은 그리 길지않다고
인생이 속삭인다
너는 지금 행복하냐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뜨거워지는 눈을 감아버린다
빗물이 속삭인다
세월이 흐르고있다고
세월이 속삭인다
내삶이 버거워 보인다고
내삶이 속삭인다
너는 왜 그렇게 사냐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빗속으로 얼굴을 숨긴다
내 슬픈 삶에 푸념같은 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