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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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임형섭 0 1846
향기

그대에게 느끼는 그 향기를
평생 영원토록 잊고 싶지 않아서
숨을 한번 들이킨 다음 숨을 멈추어 보았습니다.
숨이 멈추어 죽게될 것 같았습니다.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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