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까마귀

정윤칠 0 1121
<P>까마귀(老烏)<BR>2012.12.31<BR>사강 정윤칠</P>
<P>老烏怒娛哈哈哈 (노오노오하하하)늙은 까마귀 화내고 즐거워하니 껄껄껄<BR>天降雪老烏同白(천강설노오동백)하늘에서 내리는 눈 늙은 까마귀도 희게하네<BR>我朋旨複復福願(아붕지복복복원)나와 벗의 뜻은 복이 겹쳐서 돌아오길 원하네<BR>荒凉江風 衣服稀薄(황량강풍 의복희박)거칠고 서늘한 강바람 의복은 얇다<BR>癸巳年日出希寧安(계사년일출희녕안)계사년일출에 바램은 편안함이라네</P>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