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이슬
황인숙//시바라기
아침 햇살 가득한 들녘
이슬 먹은 들꽃
보석처럼 눈부신 오색의 영롱한 이슬방울
예쁜 꽃잎에 입맞춤하고 사라지네
후일을 기약 하고 다음날 찾아오지만
꽃잎은 지고 말아 만나지 못하고
내 마음에 그리움 물밀듯 하지만 아득히 먼
허공속의 그리움이여
황인숙//시바라기
아침 햇살 가득한 들녘
이슬 먹은 들꽃
보석처럼 눈부신 오색의 영롱한 이슬방울
예쁜 꽃잎에 입맞춤하고 사라지네
후일을 기약 하고 다음날 찾아오지만
꽃잎은 지고 말아 만나지 못하고
내 마음에 그리움 물밀듯 하지만 아득히 먼
허공속의 그리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