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얼굴
물의 얼굴 / 차영섭
물은 귀가 있어 말을 듣고
눈이 있어 글을 읽으며
입이 있어 소리를 낸다
사람처럼 감성과 생각이 있다
꼭 영혼 같은 짓을 한다
기분이 좋으면 눈꽃 모양을
기분이 나쁘면 찡그린 얼굴이다
호수에 물결은 기어 다니는 모습이고
도랑물은 뛰어 달리는 말 같다
파도는 뜀뛰기를 하고 웅덩이는 잠만 잔다
사람은 바다처럼 물이 70%다
우리 몸속의 물이 감정과 생각을 지배한다
물은 생명체라서 마시는 물이 좋아야 한다
물은 약이요 神이며 산에서 강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와 같이, 발과 손에서 몸에서 순환한다
물은 메아리다
내가 “사랑해, 감사해”하면
물도“사랑해, 감사해”하면서 날 건강하게 한다.
물은 귀가 있어 말을 듣고
눈이 있어 글을 읽으며
입이 있어 소리를 낸다
사람처럼 감성과 생각이 있다
꼭 영혼 같은 짓을 한다
기분이 좋으면 눈꽃 모양을
기분이 나쁘면 찡그린 얼굴이다
호수에 물결은 기어 다니는 모습이고
도랑물은 뛰어 달리는 말 같다
파도는 뜀뛰기를 하고 웅덩이는 잠만 잔다
사람은 바다처럼 물이 70%다
우리 몸속의 물이 감정과 생각을 지배한다
물은 생명체라서 마시는 물이 좋아야 한다
물은 약이요 神이며 산에서 강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와 같이, 발과 손에서 몸에서 순환한다
물은 메아리다
내가 “사랑해, 감사해”하면
물도“사랑해, 감사해”하면서 날 건강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