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며
별을 보며
작은 점 하나도
저렇게 빛 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크지 않아도
저렇게 높다는 것을
아무리 보잘 것 없어도
누군가 보고 싶으며
아무리 멀어도
속삭일 수 있다는 것을
순간에 머물지만
결국 제 갈 길을 가야하며,
절대로 혼자 빛나고 싶지도 않으며
부딪칠 일도 없다는 것을
수많은 슬픔과 그리움에는
눈으로 위로하며
가난한 사랑에 더 빛나는 축복을,
죽은 자의 무덤에 더 많은 빛을,
남겨진 자도 눈이 맑으면
가슴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뭇가지에 걸어도,
바람에 흔들린다 해도
그렇노라고..
살고픈 자에게 생존의 길을,
길 어둔 자에게는
믿음으로 인도하며
나무 아래 깨달음도 도움으로서
이름없는 별이라 해도
작은 빛으로 만족하노라고
(...돈 받고 점 치는 자들에게도 자비를..)
작은 점 하나도
저렇게 빛 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크지 않아도
저렇게 높다는 것을
아무리 보잘 것 없어도
누군가 보고 싶으며
아무리 멀어도
속삭일 수 있다는 것을
순간에 머물지만
결국 제 갈 길을 가야하며,
절대로 혼자 빛나고 싶지도 않으며
부딪칠 일도 없다는 것을
수많은 슬픔과 그리움에는
눈으로 위로하며
가난한 사랑에 더 빛나는 축복을,
죽은 자의 무덤에 더 많은 빛을,
남겨진 자도 눈이 맑으면
가슴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뭇가지에 걸어도,
바람에 흔들린다 해도
그렇노라고..
살고픈 자에게 생존의 길을,
길 어둔 자에게는
믿음으로 인도하며
나무 아래 깨달음도 도움으로서
이름없는 별이라 해도
작은 빛으로 만족하노라고
(...돈 받고 점 치는 자들에게도 자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