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t card 아버지께 (아버지 도 성문 아들 도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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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t card 아버지께 (아버지 도 성문 아들 도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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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께

 언제나 그렇듯이 올 겨울도 평안하신지요

 물론  전에 없던 카드지만 올해도 빠뜨리지 않는 카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나이가 마흔 셋을 넘기려 합니다

 저는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술은 잘  먹지 않지만 한가한 시간이면
 
 좀 멀리 여행이라고 가고 싶습니다

 하조대라는 유명한 바닷가도 가고싶고 사진기 하나 들고 다니고 싶습니다

 그럼 아버지 부디 아들 정우 생각하시고 맜있는 음식 많이 드십시오

                                                                             아들 정우 올림

and say good bye som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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