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월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무서운 세월

정윤칠 0 1035
<P>무서운 세월</P>
<P>2014.1.12</P>
<P>사강 정윤칠</P>
<P>&nbsp;</P>
<P>두려워</P>
<P>두려워 </P>
<P>불러보는 지나온 발자국</P>
<P>젊어지려 노력해도 무서운 세월은 가네</P>
<P>날 버리고 가네</P>
<P>아----아----아</P>
<P>백발의 노래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려는가</P>
<P>탄식으로 늙어가니 언젠가는 나도가고 너도가리</P>
<P>흐르는 물이 되여 이 몸가네</P>
<P>세월아!</P>
<P>세월아!</P>
<P>쉼없는 너의 전진에 나는 속수무책&nbsp;</P>
<P>아--- 아----아</P>
<P>탄식으로 늙어가니 돌이킬수 없구나</P>
<P>백발도 무서운데 다리엔 힘이 없어</P>
<P>걷기도 힘드니 이것이 세월이구나</P>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