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담백 기타작가 0 664 2014.06.03 00:20 동녘 해가 떴다.준식이 놈은 쏘주나발을 불다 떨어졌고영만이는 睡魔와 눈씨름 하다 졌다.쓰디 쓴 쏘주도 마다하고양파껍질 깐 마냥 매운눈을 하고 나는마냥 본다그냥,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