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전쟁
김영수
양호.
웃지마라
무장이 해체된다
팔짱끼지마라
경계가 허술해진다
안기지마라
몸에서 폭동이 일어난다
목 위로는 오지 마라
지휘관 판단착오가 생긴다
입막지마라
명령전달이 불가하다
내 손발이 이젠 뭘 할지 모른다
자꾸 그렇게 국지도발로 날 힘들게 할테면
나도 즉각 해당지역에 반격을 가할테고
또 그렇게 선을 넘어선 움직임을 보인다면
정말 전쟁이 무엇인지 보여줄지도 모른다
나는 널 지켜주고 싶다 오버.
웃어보자고 쓴 시입니다
김영수
양호.
웃지마라
무장이 해체된다
팔짱끼지마라
경계가 허술해진다
안기지마라
몸에서 폭동이 일어난다
목 위로는 오지 마라
지휘관 판단착오가 생긴다
입막지마라
명령전달이 불가하다
내 손발이 이젠 뭘 할지 모른다
자꾸 그렇게 국지도발로 날 힘들게 할테면
나도 즉각 해당지역에 반격을 가할테고
또 그렇게 선을 넘어선 움직임을 보인다면
정말 전쟁이 무엇인지 보여줄지도 모른다
나는 널 지켜주고 싶다 오버.
웃어보자고 쓴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