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城壁
사강 정윤칠
천년의 이끼 머금고
風霜 위에 자라더니
돌이라 흙이라
이어다 져다 부었고 들어올려
즐비하게 꿰어 稜線따라
들여쌓기를 하여
볼록하게 망루를 세우고 樓閣을 지었네
성벽을 지키던 병사는 간곳없고
넋이라 바람되고
넋이라
죽엄앞에 부릅 뜬 천 삼백년 전 兵士가 버티고 있다.
조국이여!
날로 하여 편안함이 子孫萬代 永遠하라
백제의 성벽은 허물어져 自取조차없것만은
이땅에 城壁으로 남으리라 나는
사강 정윤칠
천년의 이끼 머금고
風霜 위에 자라더니
돌이라 흙이라
이어다 져다 부었고 들어올려
즐비하게 꿰어 稜線따라
들여쌓기를 하여
볼록하게 망루를 세우고 樓閣을 지었네
성벽을 지키던 병사는 간곳없고
넋이라 바람되고
넋이라
죽엄앞에 부릅 뜬 천 삼백년 전 兵士가 버티고 있다.
조국이여!
날로 하여 편안함이 子孫萬代 永遠하라
백제의 성벽은 허물어져 自取조차없것만은
이땅에 城壁으로 남으리라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