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사랑 >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작성일 : 16-03-03 07:52
[유경란] 바람이 분다
 글쓴이 : 유경란
조회 : 843  
겨울을 보내려고
햇빛 조금 희망조금 사랑조금 실어
겨우내 시린 마음들을
달래주려 바람이 분다

길모퉁이 끝에서
다가오는 아지랭이 봄이
살랑 살랑 소매춤 밑으로
바람을 보낸다

새봄엔 푸른나뭇잎 처럼
내봄이 무성하게 푸를거라고
속삭이며 바람이 분다

 
 

Total 4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 [유경란] 사랑하게 하소서 유경란 2019-09-02 84
47 [유경란] 9월의 향수 유경란 2019-09-02 65
46 [유경란] 내안의 그대 유경란 2018-12-27 249
45 [유경란] 12월에 유경란 2018-12-20 155
44 [유경란] 사진 시모음 유경란 2018-12-14 182
43 [유경란] 가을 유경란 2017-10-28 392
42 [유경란] 바람 부는 날엔 유경란 2016-06-22 1055
41 [유경란] 유경란 2016-03-28 634
40 [유경란] 바람이 분다 유경란 2016-03-03 844
39 [유경란] 친구 유경란 2015-08-03 969
38 [유경란] 가을이 떠나던날 (1) 유경란 2014-12-02 1003
37 [유경란] 나무와 나 유경란 2013-11-22 772
36 [유경란] 인생 유경란 2013-11-07 825
35 [유경란] 다소니(사랑하는 사람이란 순 우리말) 유경란 2013-10-22 2168
34 [유경란] 바람이 분다 유경란 2013-10-11 1284
33 [유경란] 가을 동행 유경란 2013-10-01 1366
32 [유경란] 코스모스 유경란 2013-09-24 1284
31 [유경란] 가을비 유경란 2013-09-13 3624
30 [유경란] 가을 (2) 유경란 2013-09-05 1075
29 [유경란] 사월의 아침 유경란 2013-04-03 1010
28 [유경란] 유경란 2013-03-19 814
27 [유경란] 여름 유경란 2012-08-20 992
26 [유경란] 마음의 창 유경란 2012-07-27 1667
25 [유경란] 갈림길 (1) 유경란 2012-07-07 1344
24 [유경란] 파도야 유경란 2012-06-20 1449
23 [유경란] 물망초 유경란 2012-06-16 1344
22 [유경란] 추억1 유경란 2012-06-13 1317
21 [유경란] 중년의 어느날 유경란 2012-06-08 1454
20 [유경란] 심장이 뛴다 유경란 2012-06-05 1279
19 [유경란] 후회 유경란 2011-11-07 142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