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당한다는 것과 대접받는다는 것
「취급당한다는 것과 대접받는다는 것」
귀에 두는 말들로 설득당하고 싶지 않아
마음에 두는 한두 마디 말로 공감하고 싶은 거야.
안달 난 자는 어색한 말을 붙여 가며 대화의 끝을 설복으로 이끌어야 하기에
자연스럽지 않고 급기야 사람을 취급하게 되지.
우린 당하고 싶지 않아
어느새 스며들고 싶은 거야.
귀에 두는 말들로 설득당하고 싶지 않아
마음에 두는 한두 마디 말로 공감하고 싶은 거야.
안달 난 자는 어색한 말을 붙여 가며 대화의 끝을 설복으로 이끌어야 하기에
자연스럽지 않고 급기야 사람을 취급하게 되지.
우린 당하고 싶지 않아
어느새 스며들고 싶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