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우상단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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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우상단지에게

나서일 0 746
「너라는 우상단지에게」



탐심이 네 인사말에
네가 청소하는 일에
네가 흘리는 눈물에 있구나.
이 같은 일들이 너를 감싼 금박이라 생각하지.

좋은 것은
그래 착하고 순수한 것은
포장이 필요치 않아.
탐심의 가정교사인 네 의도대로 크지 않는
네 자녀들을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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