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어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너무 보고 싶어

솔새김남식 2 1924

너무 보고 싶어 솔새 김남식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가슴 저리도록 보고 싶어
무슨 말을 할까?
어떤 말로 당신을 부를까?
어찌하면 만날 수 있을까?

너무도 멀어져 버린
당신과 나
천생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우리의 인연
너무 보고 싶은데
보고싶은 마음 가슴 가득하여

가슴앓이는
시간도 정하지 않고
기별도 없이
불쑥불쑥 찾아 오는 아련함을
어찌 달래야 하나?
2 Comments
장용무 2016.11.11 20:19  
댓글내용 확인
솔새김남식 2016.12.27 19:53  
댓글내용 확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