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기계들
숨쉬는 機械들
사강 정윤칠
機械떼가 묻어
국직한 팔뚝
힘이 넘처 동맥 경맥솟아 오르네
기름쩔은 作業服에 땀내음 물씬 풍기고
初를 다투는 손놀림
밥한 사발도 후다닥 먹어 치우곤
시장 끼를 느낀다는
休息時間
한숨 돌리고
또다시 工具를 닦는다.
요란한 機械騷音을 만지는 技術者와 함께
숨을 쉬는 機械들
심혈을 기울인 精密度 높은 제품의
生命이 태어난다.
숨쉬는 機械들
사람과 같이 기름을 먹고
손떼와 보살핌 먹고 숨쉬는
機械들
사강 정윤칠
機械떼가 묻어
국직한 팔뚝
힘이 넘처 동맥 경맥솟아 오르네
기름쩔은 作業服에 땀내음 물씬 풍기고
初를 다투는 손놀림
밥한 사발도 후다닥 먹어 치우곤
시장 끼를 느낀다는
休息時間
한숨 돌리고
또다시 工具를 닦는다.
요란한 機械騷音을 만지는 技術者와 함께
숨을 쉬는 機械들
심혈을 기울인 精密度 높은 제품의
生命이 태어난다.
숨쉬는 機械들
사람과 같이 기름을 먹고
손떼와 보살핌 먹고 숨쉬는
機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