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無常)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무상(無常)

솔새김남식 0 828
무상(無常) 솔새김남식

함께 했던 추억이
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
꽃은 지고
세상은 허무하여
가슴 아파서 눈물 흘리네

거미줄 같던 열정 사라지니
마음 걸었던 끈도 끊어지고
사랑도 미움도 한낮
부질 없는 것을

이루지 못할 사랑 왜 했을까
비바람에 쓰러진 고목인 것을
잃어버릴 사랑 왜 했을까
잡아 보면 다 무상인 것을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