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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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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2 04:20
[차영섭] 남녀평등의 길
 글쓴이 : 차영섭
조회 : 261  
남녀평등의 길 /손계 차영섭


 

남자 중에 잘난 남자는

가마 타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지

걸어 다니면 신분이 깎인다고,


 

그 후에 군자 대로행이라 해서

큰 길은 남자만 걷고

여자는 얼굴을 가리고 다녔지


 

그 후에 면사포는 벗었으나

남자 가는 길에

여자가 지나가면 큰 일이 났지


 

조금씩 여자에게도 하늘의 길이 열렸으나

남자의 힘과 위세에 억눌려 왔지

요즘 열리는 남녀평등은 시대의 부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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