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사랑 > 달의 온도

달의 온도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작성일 : 18-05-10 07:30
[기타작가] 달의 온도
 글쓴이 : 서준수
조회 : 43  
달의 온도

모두가 잠들어 버린 새벽
달에는 구름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대와의 추억도 그렇게 지나갑니다

아득한 이름을 숨죽여 불러봐도
그대는 오늘도 불 꺼진 침묵입니다
이미 차가워진 공기만이
휘이 휘이 소리를 낼 뿐
더 이상 그대의 온도는 없습니다

여명에 가까워지는 시간입니다
내일의 태양이 오늘의 달을 밀어낸다면
그때는 그대,
제게 응답하실 건가요

 
 

Total 4,05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각 게시판 글쓰기 권한을 조정했습니디. 운영자 2015-08-14 18326
[공지] 카테고리 등록안내 (71) poemlove 2003-04-01 21328
4058 [차영섭] 당신은 나의 운명 차영섭 2018-05-19 15
4057 [기타작가] 달의 온도 서준수 2018-05-10 44
4056 [김남식] 문제는 솔새김남식 2018-05-04 67
4055 [김남식] 편지 솔새김남식 2018-04-14 126
4054 [박덕용] 아파도 사랑할 것을 박덕용 2018-04-13 234
4053 [김남식] 당신이 오실수 있으세요 솔새김남식 2018-04-10 132
4052 [기타작가] 무제 류경태 2018-04-10 90
4051 [기타작가] 겨울나기 3 류경태 2018-04-10 76
4050 [차영섭] 단편 모음 차영섭 2018-04-04 138
4049 [박덕용] 주점 박덕용 2018-04-03 242
4048 [김남식] 목련 솔새김남식 2018-04-03 126
4047 [기타작가] 향수 서준수 2018-03-25 232
4046 [차영섭] 봄이 오는 표정 차영섭 2018-03-22 269
4045 [김남식] 봄의활츠 솔새김남식 2018-03-15 286
4044 [차영섭] 남녀평등의 길 차영섭 2018-03-12 259
4043 [김남식] 들꽃같은 미소 솔새김남식 2018-03-08 350
4042 [김남식] 빈 화분 솔새김남식 2018-03-05 312
4041 [김남식] 봄이 오고 있다 솔새김남식 2018-02-17 496
4040 [차영섭] 삶과 죽음 차영섭 2018-02-11 381
4039 [김남식] 겨울 바다 솔새김남식 2018-01-24 436
4038 [차영섭] 말과 행동 1 차영섭 2018-01-20 403
4037 [차영섭] 작용과 반작용의 재미 차영섭 2018-01-15 404
4036 [차영섭] 생활 속의 진주 차영섭 2018-01-11 394
4035 [차영섭] 저 산수유 닮아라 차영섭 2018-01-09 343
4034 [기타작가] 그 곳, 낙원 서준수 2018-01-08 347
4033 [차영섭] 절제 차영섭 2018-01-08 302
4032 [김남식] 구급차 솔새김남식 2018-01-03 304
4031 [김남식] 첫눈이 내리는 날 솔새김남식 2017-12-22 442
4030 [기타작가] 참 사랑일 뿐 이국진 2017-12-21 387
4029 [기타작가] 딱지 이국진 2017-12-20 32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