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의 은혜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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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의 은혜갚음

정윤칠 0 1784
두배의 은혜 갚음
2003.6.11
사강 정윤칠

먹구름의 총질에 장대비 쏟아지고

우산을 준비한 我는 有備無患<유비무환>

우산받고 가는데 어린 여자

하늘 사격에 옷이 초토화 되는구나.

여보시요.

불러세워 우산 같이 쓰고 갑시다.

말하였네.

감사하다 말을 하네

다음에 다른사람에게 두배로 은혜를 갚으시요

<<吾焉雨聲藏>> 나의 말이 어찌 비소리에 숨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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