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우리

대피소 0 256
우리

우리는 지금을
가볍게 생각 하지만
한때 가슴 아팠던
미련이 있기에
매일 같은 꿈을 꾸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텅 빈 나의 마음을
조그만 사랑 조각들로
퍼즐을 맞춰 줄 수는 없나
나에겐 너무나 차가운
추억을 주었지만
이제는 나의 눈물을 미뤄
한없이 슬플 날을 기다릴게
우리 또 다시 드리울
그림자의 포옹 속에
은하수를 그리는 날을 위해
0 Comments
제목
State
  • 현재 접속자 99 명
  • 오늘 방문자 737 명
  • 어제 방문자 2,302 명
  • 최대 방문자 58,098 명
  • 전체 방문자 8,699,033 명
  • 전체 게시물 192,427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