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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樹園 時代 (1) / 노영수---일역 :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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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8 19:40
[이관형] 果樹園 時代 (1) / 노영수---일역 : 이관형
 글쓴이 : 이관형
조회 : 114  
   노영수 시인님 프로필.hwp (18.0K) [2] DATE : 2019-06-13 19:37:23
果樹園 時代 (1) / 노영수

 

歸 路



우룃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무지개는 산악을

연결하고 종소리는 무겁게 내 심장을 뒤흔든다.



풀 섶에 맺힌 빗방울.



神이 恩惠하여 이 길을 간다. 얼마쯤 발을 옮기면

바다가 보이고 바람이 난타하는 숲에선 보름달이

얼굴을 내민다.





果樹園



양지바른 果木에 落日이 곱다. 가지마다 익어가는

빨간 열매... 잠자리는 빛을 받아 하늘로 날으는데

그의 날개에선 노을이 빛나고, 지금 그것들은

금빛 넘실대는 江둘레로 흐른다.



이때,

雷聲은 내 주위에서부터 들려 온다. 얼마쯤 雷聲

이 사라지면 다음은 무궁한 구름 속에 묻히게 된다.



어디선지 商船의 고동소리가 들려 온다.



나는

西天가 기러기 울음을

듣는다.



--------------------------



果樹園 時代 / 노영수

果樹園(かじゅえん)時代(じだい) / ノ ヨン ス 



歸 路

帰路(きろ)

우룃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무지개는 산악을

雷(かみなり)の音(おと)がたまに聞(き)こえてくる。

虹(にじ)は山岳(さんがく)を

연결하고 종소리는 무겁게 내 심장을 뒤흔든다.

繋(つな)げて鐘(かね)の音(ね)は重(おも)く俺(おれ)の心臓(しんぞう)を

揺(ゆ)すぶる

풀 섶에 맺힌 빗방울.

草(くさ)むらに結(むす)ばれた雨粒(あまつぶ)

神이 恩惠하여 이 길을 간다. 얼마쯤 발을 옮기면

神(かみ)が恩恵(おんけい)してこの道(みち)を行(ゆ)く。

どれ程(ほど)歩(ある)くと

바다가 보이고 바람이 난타하는 숲에선 보름달이

海(うみ)が見(み)えて風(かぜ)が乱打(らんだ)する草(くさ)むらには

満月(まんげつ)が

얼굴을 내민다.

顔(かお)を出(だ)す。

果樹園

果樹園(かじゅえん)

양지바른 果木에 落日이 곱다. 가지마다 익어가는

日当(ひあ)たりのよい果樹(かじゅ)に落日(らくじつ)がきれいだ。

枝(えだ)ごとに実(みの)りつつある

빨간 열매... 잠자리는 빛을 받아 하늘로 나는데

赤(あか)い実(み)...トンボは日(ひ)の目(め)を浴(あ)びながら

空(そら)に舞(ま)い上(あ)がるが

그의 날개에선 노을이 빛나고, 지금 그것들은

その羽(はね)では夕焼(ゆうや)けが輝(かがや)き、今(いま)それらは

금빛 넘실대는 江둘레로 흐른다.

金色(きんいろ)でうねる川辺(かわべ)に流(なが)れる。

이때,

この時(とき)、

雷聲은 내 주위에서부터 들려 온다. 얼마쯤 雷聲이

雷鳴(らいめい)は俺(おれ)の周囲(しゅうい)から聞(き)こえてくる。

どれ程(ほど)雷鳴(らいめい)が

사라지면 다음은 무궁한 구름 속에 묻히게 된다.

消(き)え去(さ)ると次(つぎ)は無窮(むきゅう)の雲(くも)の中(なか)に

埋(うず)もれるようになる

어디선지 商船의 고동소리가 들려 온다.

どこかで商船(しょうせん)の汽笛(きてき)が聞(き)こえてくる。

나는

俺(おれ)は

西天가 기러기 울음을

西天(せいてん)の雁(かり)が音(ね)を

듣는다.

聞(き)く。

----------------------

果樹園時代 

              노영수
 

 
帰路
 
雷の音がたまに聞こえてくる。虹は山岳を
繋げて鐘の音は重く俺の心臓を揺すぶる
草むらに結ばれた雨粒
 
神が恩恵してこの道を行く。どれ程歩くと
海が見えて風が乱打する草むらには満月が
顔を出す。
 
果樹園
 
日当たりのよい果樹に落日がきれいだ。枝ごとに実りつつある
赤い実...トンボは日の目を浴びながら空に舞い上がるが
その羽では夕焼けが輝き、今それらは
金色でうねる川辺に流れる。
 
この時、
雷鳴は俺の周囲から聞こえてくる。どれ程雷鳴が
消え去ると次は無窮の雲の中に埋もれるようになる
どこかで商船の汽笛が聞こえてくる。
 
俺は
西天の雁が音を
聞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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