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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園에서 - 달에게 / 노영수---일역 :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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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8 20:37
[기타작가] 果園에서 - 달에게 / 노영수---일역 : 이관형
 글쓴이 : 이관형
조회 : 60  
   노영수 시인님 프로필.hwp (19.5K) [0] DATE : 2019-06-18 2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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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園で     

           ー 月に
     
                              노영수


        1

花は俺の前で散り敷く。音楽は悲しみに沈んで
響いて行く。

海のような愛を秘めておいたがいやしがたかった
日を思う。その日 鳥は水の流れを切って静かに
飛び立った。

流れる涙を抑えられない。

        2

肺病 第三期に没入した俺の胸は焼ける夕焼け....
黄色(きいろ)い日(ひ)が
暮れる俺の辺りは落ち葉の音、次は浮かび上がる
月がさ。
川は寧ろ
悲しい子守歌。
「李箱の杖」をついて立ち、俺は
伝えて来る歴史の証言を聞く。

水の流れを切って槍を先に立たせ 北に
突き進んだ雲みたいな勇士たちはどこに行ったのか?
 
輝(かがや)いた瞳 どこにいるの....
----------------------------
果園에서
      - 달에게

                    노영수


        1

꽃은 내 앞에서 떨어져 간다. 음악은 슬픔에 잠겨
흘러만 간다.

바다같은 사랑을 간직하고서도 달랠 수 없었던
날을 생각한다. 그 날 새는 물살을 가르며 고요히
하늘로 날아갔다.

흐르는 눈물을 거둘 수도 없다.


        2

肺病 第三期에 沒入한 내 가슴은 타는 저녁놀....
노오란 해가
떨어지는 내 머리맡엔 落葉소리, 다음은 떠 오르는
달무리.
江은 오히려
슬픈 자장가.
「李箱의 지팡이」를 짚고 서서, 나는
흘러가는 歷史의 證言을 듣는다.

물살을 가르며 槍을 세우고 北으로
내닫던 구름같은 勇士들은 어데로 갔나?

빛난 눈瞳子 어데로 갔나.... 

-------------------------

果園에서
 果園(かえん)で     

  - 달에게
    ー 月(つき)に
                    노영수


        1

꽃은 내 앞에서 떨어져 간다. 음악은 슬픔에 잠겨
花(はな)は俺(おれ)の前(まえ)で散(ち)り敷(し)く。音楽(おんがく)は悲(かな)しみに沈(しず)んで
흘러만 간다.
響(ひび)いて行(ゆ)く。

바다같은 사랑을 간직하고서도 달랠 수 없었던
海(うみ)のような愛(あい)を秘(ひ)めておいたがいやしがたかった
날을 생각한다. 그 날 새는 물살을 가르며 고요히
日(ひ)を思(おも)う。その日(ひ) 鳥(とり)は水(みず)の流(なが)れを切(き)って静(しず)かに
하늘로 날아갔다.
飛(と)び立(た)った。

흐르는 눈물을 거둘 수도 없다.
流(なが)れる涙(なみだ)を抑(おさ)えられない。

        2

肺病 第三期에 沒入한 내 가슴은 타는 저녁놀....
肺病(はいびょう)第三期(だいさんき)に没入(ぼつにゅう)した俺(おれ)の胸(むね)は焼(や)ける夕焼(ゆうや)け....
노오란 해가
黄色(きいろ)い日(ひ)が
떨어지는 내 머리맡엔 落葉소리, 다음은 떠 오르는
暮(く)れる俺(おれ)の辺(あた)りは落(お)ち葉(ば)の音(おと)、次(つぎ)は浮(う)かび上(あ)がる
달무리.
月(つき)がさ。
江은 오히려
川(かわ)は寧(むし)ろ
슬픈 자장가.
悲(かな)しい子守歌(こもりうた)。
「李箱의 지팡이」를 짚고 서서, 나는
「李箱の杖(つえ)」をついて立(た)ち、俺(おれ)は
흘러가는 歷史의 證言을 듣는다.
伝(つた)えて来(く)る歴史(れきし)の証言(しょうげん)を聞(き)く。

물살을 가르며 槍을 세우고 北으로
水(みず)の流(なが)れを切(き)って槍(やり)を先(さき)に立(た)たせ 北(きた)に
내닫던 구름같은 勇士들은 어데로 갔나?
突(つ)き進(すす)んだ雲(くも)みたいな勇士(ゆうし)たちはどこに行(い)ったのか?

빛난 눈瞳子 어데로 갔나.... 
輝(かがや)いた瞳(ひとみ) どこにい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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