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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章 / 노영수---일역 :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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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4 17:28
[이관형] 새벽의 章 / 노영수---일역 : 이관형
 글쓴이 : 이관형
조회 : 85  
   노영수 시인님 프로필.hwp (19.5K) [0] DATE : 2019-06-24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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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明けの 章

                ノ ヨン ス

月がさを先に立たせて道を歩みつつ手を上げると
満ち潮のように憂愁の船団が私の胸に
押し寄せてそっと投錨する。白く褪せた
樹木と湖水の呼吸がかすかに聞こえる

金欄の峠で離別を悲しんだ
ふさふさとした長い黒髪の少女の涙が
妖精の翼に乗って飛んで来、木の枝ごとに
白歯を剥き出して笑ってる。

ー夜、新たな一時、ベレーをかぶった団員の
上陸が始まる。札を挿して海岸を回り
山腹の烽火を上げると胸ごとに
燃え盛る太陽が抱か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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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章 

                    노 영 수

달무리를 앞세우고 길을 가다 손을 들면
밀물처럼 憂愁의 船團이 내 가슴에
밀려와 조용히 닻을 내린다. 하얗게 빛바랜
樹木과 湖水의 呼吸이 가늘게 들려오는.

金欄의 언덕에서 離別을 서러워하던
삼단같은 머리를 한 少女. 그 少女의 눈물이
妖精의 날개를 타고 날아와서 나무가지마다
하얀 이를 돋보이면서 웃고 있다.

- 밤, 새로 一時. 베레모를 쓴 團員의
上陸이 시작된다. 표말을 꽂고 海岸을 돌아
山중턱에 烽火를 지르면 가슴마다
이글대는 太陽이 안겨진다.

----------------------------
새벽의 章
夜明(よあ)けの 章(しょう)

                      노 영 수

달무리를 앞세우고 길을 가다 손을 들면
月(つき)がさを先(さき)に立(た)たせて道(みち)を歩(あゆ)みつつ手(て)を上(あ)げると
밀물처럼 憂愁의 船團이 내 가슴에
満(み)ち潮(しお)のように憂愁(ゆうしゅう)の船団(せんだん)が私(わたし)の胸(むね)に
밀려와 조용히 닻을 내린다. 하얗게 빛바랜
押(お)し寄(よ)せてそっと投(とう)錨(びょう)する。白(しろ)く褪(あ)せた
樹木과 湖水의 呼吸이 가늘게 들려오는.
樹木(じゅもく)と湖水(こすい)の呼吸(こきゅう)がかすかに聞(き)こえる。

金欄의 언덕에서 離別을 서러워하던
金欄(きんらん)の峠(とうげ)で離別(りべつ)を悲(かな)しんだ
삼단같은 머리를 한 少女. 그 少女의 눈물이
ふさふさとした長(なが)い黒髪(くろかみ)の少女(しょうじょ)の涙(なみだ)が
妖精의 날개를 타고 날아와서 나무가지마다
妖精(ようせい)の翼(つばさ)に乗(の)って飛(と)んで来(き)、木(き)の枝(えだ)ごとに
하얀 이를 돋보이면서 웃고 있다.
白歯(しらは)を剥(む)き出(だ)して笑(わら)ってる。

- 밤, 새로 一時. 베레모를 쓴 團員의
ー夜(よる)、新(あら)たな一時(いちじ)、ベレーをかぶった団員(だんいん)の
上陸이 시작된다. 표말을 꽂고 海岸을 돌아
上陸(じょうりく)が始(はじ)まる。札(ふだ)を挿(さ)して海岸(かいがん)を回(まわ)り
山중턱에 烽火를 지르면 가슴마다
山腹(さんぷく)の烽火(ほうか)を上(あ)げると胸(むね)ごとに
이글대는 太陽이 안겨진다.
燃(も)え盛(さか)る太陽(たいよう)が抱(だ)か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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